▲윤 장관 내정자 "4대강 수질복구 쉽지 않아"…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 인사 청문회서 4대강 수질복구 쉽지 않다며 원상 복구하는 것도 한 방안이라고 소신 밝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5년 후퇴…온실가스종합관리센터, 2010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6억6880만t으로 전년대비 6000만t 증가했다고 발표해…2015년의 감축 목표인 6억6600만t 벌써 초과해

▲국내서 사라진 '상제나비' 몽골서 발견…국립생물자원관, 기후변화로 1990년대 이후 국내서 자취 감춘 멸종위기종Ⅰ급 상제나비 몽골서 발견…서식지 남방한계선 몽골까지 올라가

▲韓, OECD국 중 노인복지 '꼴찌 수준'…우리나라의 GDP 대비 노인복지지출 비중이 1.7%로 OECD 소속 30개국 중 꼴찌에서 두 번째…만 65세 이상 빈곤율은 2011년 기준 45.1%로 OECD 회원국 중 꼴찌

▲작년 서울서 5724건 화재 발생…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지난해 모두 5724건 화재 발생했다 밝혀…화재 원인의 51.7%인 2957건이 담뱃불 등 부주의에 의한 것

▲서울시, 도시홍수연구소 설립…도시에서 발생하는 수해문제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도시홍수연구소'를 서울시립대 내에 설립해…문영일 교수 초대 연구소장 선임

▲강원도 2014년 UNCBD 당사국총회 유치 신청…오는 2014년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유치제안서 환경부에 제출…환경부, 3월 심사 거쳐 4월 최종 선정

▲태평양·대서양 도서국가서 연쇄 지진…USGS,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후 호주 동쪽 통가와 중남미 도미니카공화국서 연이어 규모 5.1 강진 일어나

▲[날씨]연무‧박무 등 안개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 높아…낮 최고 기온 8~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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