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월 둘째 주 국내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 중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환자 수는 4.8명으로 독감 유행 기준인 4.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거나 기침할 때 손으로 입을 막고, 해외여행 중에는 여행 국가의 질병발생 정보와 예방요령을 확인하라는 권고도 내려졌습니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