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큰 얼굴을 한 모아이 석상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 얼굴 모양 모아이 석상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아이 석상은 땅 속에 파뭍혔던 아랫 쪽 몸통 부분을 발굴한 모습으로 이제껏 보여졌던 얼굴 부분보다 더 많은 부분이 땅 속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모아이상 전신상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끌고 있는 것.

또 모아이 석상과 대비돼 발굴작업을 한 것으로 보이는 이들이 한 없이 작게 보여 놀라움을 자라내고 있다.

모아이 석상의 실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미스터리하다", "왜 몸통은 파 뭍었을까", "다른 모아이상도 그런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아이 석상은 칠레 이스터섬에 남아 있는 사람 얼굴 모양의 석상으로 섬 전체에 약 900구가 있으며 모아이를 제작한 이유와 방법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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