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50명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배구 수업 진행

KB스타즈 선수들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배구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린포스트코리아
KB스타즈 선수들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배구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린포스트코리아

KB금융은 KB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이 늘봄학교를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의정부시 삼현초등학교에 찾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KB스타즈 배구단 선수 4명은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배구 수업을 진행했다.

또 배구 용어와 규칙 등 다양한 배구 지식을 알려주고, 함께 배구를 즐기며 코칭하는 시간을 보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은 늘봄학교 전국 확대라는 교육부 정책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해 온종일 돌봄사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부터는 교육부와 협력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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