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5가구 규모
반경 약 2킬로미터 이내로 편의시설 이용 가능

이천자이 더 레브 투시도. (사진=GS건설)/그린포스트코리아
이천자이 더 레브 투시도. (사진=GS건설)/그린포스트코리아

GS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 위치한 이천자이 더 레브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과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탁트인 산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에서 약 300미터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약 2킬로미터 이내로 이마트와 관고시장, 씨지브이,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파트 내부에 있는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됐으며, 단지 내 지상 1층 게스트하우스 2개실은 파티장소 혹은 독서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과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