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감정카드를 들고있는 모습. (사진=BGF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CU 감정카드를 들고있는 모습. (사진=BGF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CU는 4월 한 달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나누며 행복을 선물하는 대국민 ‘감정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만7000개의 CU점포를 감정나눔 편의점으로 활용해 전국 CU점포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또 CU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계산대와 시식대 인근에 비치된 감정카드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 감정카드 뒷면의 QR코드 또는 포켓CU에 연결해 다양한 디자인의 감정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감정카드는 1인 상황극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버 ‘사내뷰공업’의 부캐릭터 김민지, 김혜진 등 캐릭터를 활용한 총 10종 카드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좋은 감정 사기, 나쁜 감정 팔기 등 다른 부가 기능들이 준비됐으며, 감정카드를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CU 상품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강병학 BGF리테일 브랜드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CU는 좋은 친구라는 기업 아이덴티티에 맞춘 다양한 시도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