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맛과 새로운 초콜릿 맛 반반 구성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 이미지. (사진=세븐일레븐)/그린포스트코리아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 이미지. (사진=세븐일레븐)/그린포스트코리아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자체브랜드(PB)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에 이어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밀크바닐라콘은 출시 당시 다소 높은 가격에도 약 4개월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2탄을 출시한다. 

밀크초코콘은 기존의 바닐라 맛과 새로운 초콜릿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반반으로 맛을 구성했다. 또 콘 하단 과자 부분은 와플 과자로 만들어 바삭함을 유지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한 달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밀크초코콘과 밀크바닐라콘을 20% 할인한다. 

김혜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아이스크림 담당MD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디저트 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디저트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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