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개월 매출, 오픈 직후 한 달 대비 30.9% 증가

올떡 잠실 롯데월드점. (사진=BBQ)/그린포스트코리아
올떡 잠실 롯데월드점. (사진=BBQ)/그린포스트코리아

제너시스BBQ그룹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은 지난해 12월 오픈한 올떡 잠실 롯데월드점이 100일 만에 큰 폭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20일 밝혔다.

올떡 잠실 롯데월드점은 오픈 이후 3만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며 최근 1개월 매출이 오픈 직후 한 달 대비 30.9% 증가했다.

해당 점포는 올떡의 최초 프리미엄 매장으로, 친구와 가족단위 등 고객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 매장 대비 3배 큰 31평의 40석 규모로 개점했다.

또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는 등심 돈카츠, 볶음밥,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외국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롱 감자튀김 등 새로운 핑거푸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올떡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 전략으로 분식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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