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으로 전국 11개 금융교육센터서 진행

NH농협은행 국제금융교육주간 포스터. (사진=NH농협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NH농협은행 국제금융교육주간 포스터. (사진=NH농협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NH농협은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24일까지 청소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OECD는 2012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회원국의 자율적인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이번 주간에는 ‘돈을 보호하고, 미래를 보호하자!’는 주제로 전국 11개 지역 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다양한 주제의 금융교육을 준비했으니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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