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기술&친환경 원재료 테마 부스 운영

2024 자연식품박람회에서 CJ제일제당이 발효기술&친환경 원재료 테마의 비비고 부스를 통해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K-푸드 혁신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그린포스트코리아
2024 자연식품박람회에서 CJ제일제당이 발효기술&친환경 원재료 테마의 비비고 부스를 통해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K-푸드 혁신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그린포스트코리아

CJ제일제당은 12일부터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4 자연식품박람회(NPEW)에 참가해 K-푸드 혁신 제품을 전세계에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자연식품박람회는 헬스&웰니스 트렌드 중심의 최신 식품과 건기식 등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약 6만 명의 관람객과 3000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박람회에서 발효기술&친환경 원재료 테마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소개하며 체험 및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또 해외 출시를 앞둔 새로운 형태의 씨위드 소스 3종과 한국적인 풍미를 담은 K-소스 브랜드 서울풀리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건강주스 전문 회사 툴루아(Tulua)와 함께 협업한 기능성 음료가 올해의 혁신 제품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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