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동식물 보호구역이 현행 29곳에서 34곳으로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6년까지 생태·경관 보전지역 3곳과 야생동식물 보호구역 2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2곳의 추가 지정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보호구역을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후보지로는 강서구 개화산 일대,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한강 둔치 일원, 강동구 고덕천 둔치 일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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