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창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 문준철 하이어다이버시티 이사(왼쪽), 이가항 성균관대학교 외국인유학생회 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진건창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 문준철 하이어다이버시티 이사(왼쪽), 이가항 성균관대학교 외국인유학생회 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외국인 유학생 전용 플랫폼 기업인 하이어다이버시티와 금융서비스 및 금융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 정책에 발맞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와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대면·비대면 금융서비스 제공 ▲건전한 금융거래 위한 금융교육 제공 ▲외국인대상 금융교육관련 컨텐츠 공동제작 ▲기타 국내체류 외국인 대상 부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국내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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