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메타버스 X 여기어때. (사진=갤럭시아메타버스)/그린포스트코리아
갤럭시아메타버스 X 여기어때. (사진=갤럭시아메타버스)/그린포스트코리아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 운영사 여기어때컴퍼니와 유틸리티 토큰 갤럭시아(GXA) 홀더들에게 전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국내·해외 숙소, 항공권, 렌터카 등을 실시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여행 플랫폼으로, 고객이 손쉽게 다양한 숙소를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XA 홀더들을 대상으로 차별적 혜택을 제공하는 홀더 전용 서비스를 추진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중인 디지털 지갑 ‘갤럭시아 월렛’에 일정 수량 이상 GXA를 보유한 유저는 여기어때 서비스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서비스 론칭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홀더 전용 서비스는 GXA 프로젝트의 2024년 로드맵에서 제시한 과제 중 하나인 'GXA 사용처 확대'의 일환이다. 회사는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독자적인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GXA의 사용처를 다각도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GXA의 실질적인 사용처 확대는 프로젝트의 중점 과제 중 하나이며 많은 홀더분들께서 주목하시는 부분인 만큼,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꾸준한 소통을 통해 홀더분들의 의견과 요구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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