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그룹사 CEO들이 윤리실천 서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그린포스트코리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그룹사 CEO들이 윤리실천 서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진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고객중심 경영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윤리준법 문화의 내재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해당 서약식을 시작으로 약 열흘간 그룹사 임직원들이 윤리실천 서약과 스스로의 실천 다짐 내용을 작성하고, 부서별로 그룹 윤리강령 자료와 운영안 배포를 통해 윤리준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한금융은 올해부터 윤리준법 실천과 문화 확산을 위해 분기마다 '올(All) 바르게 데이(Day)’를 운영할 방침이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올바른 윤리준법 의식을 갖고 신의성실의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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