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CI.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 CI.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4~10월까지 7개월간 2024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 있던 도시민에게 ▲농작업 ▲관련 일자리 기회 제공 ▲지역민과 교류하는 재능 나눔 활동 등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11~20일까지 프로그램 1기 귀농형 참가자 5명을 모집 중이며, 귀농형과 귀촌형 두 가지 유형으로 총 20명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는 주거와 연수프로그램, 월 10만원의 연수비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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