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해지는 순간들 전시회 모습. (사진=신한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무성해지는 순간들 전시회 모습. (사진=신한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작가 김형수, 이진솔, 정의철 작가의 그룹전 ‘무성해지는 순간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8년 서울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연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내달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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