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남울산금융센터 명칭을 울산금융센터로 변경해 새 단장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KB증권 울산금융센터 방문 고객은 국고채와 해외채권 등 다양한 리테일채권과 공·사모 펀드 등에 대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KB증권 울산금융센터 내 연금·세무·글로벌 투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 VIP고객과 법인고객에게 종합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인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자산운용 컨설팅 ▲경영 컨설팅 등 법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본사 기업금융과 연계한 구조화 상품과 자금 운영·조달 컨설팅 서비스 등도 선보일 방침이다. 

박용진 KB증권 울산금융센터장은 “신뢰받는 투자파트너가 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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