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덕궁 봉사활동 단체사진. (사진=신한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은행 창덕궁 봉사활동 단체사진. (사진=신한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은행은 새봄맞이 창덕궁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과 임직원 30명이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어 신한은행은 올해 다함께 봉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신한금융그룹의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과 함께 ESG 상생 프로젝트를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통해 2005년부터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달 말 청계천 정조대왕 반차도 일대 플로깅 활동과 내달 덕수궁 관목 식재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을 위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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