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추천관 포스터.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MD추천관 포스터.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는 상품기획자(MD) 실명제로 운영하는 MD추천관을 정식으로 오픈하고 인지도가 낮은 우수한 중소 브랜드 상품의 발굴과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MD추천관은 위메프의 베테랑 MD가 직접 체험하고 검증한 상품을 위메프만의 단독 혜택과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특별 기획 매장이다.

특히 MD실명제를 도입해 신뢰도를 높이고 중복 할인이 가능한 최대 15% 게릴라쿠폰 등을 지급한 결과 2월 베타 오픈 기간 첫 주 대비 마지막 주 거래액이 344% 급증했다.

또 위메프는 MD가 직접 브랜드 스토리와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 특가전 스옫-딜도 신설했다. 이는 일정 기간 단 하나의 상품만 노출하며, 담당 MD가 상품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를 재해석해 일반딜과 차별화했다.

김승태 위메프 홈자동차실장은 “우수한 상품 경쟁력에도 고객들이 찾지 못했던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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