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 왕가의 피' 아신 이미지.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그린포스트코리아
'킹덤 : 왕가의 피' 아신 이미지.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그린포스트코리아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한 '킹덤 : 왕가의 피'를 정식으로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흥행을 기록한 '킹덤 : 왕가의 피'는 이날 10시부터 정식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킹덤 : 왕가의 피'는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플레이하도록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스팀에서는 PC 버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에서는 모바일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론칭 이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제작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자가 50만 명, 1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코스튬과 같은 추가적인 사전예약 보상도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다.

정식 버전 론칭을 맞아 시작되는 인게임 이벤트로는 돌파모드 선착순 클리어 보상 등이 있다. 이창, 아신 캐릭터별로 돌파모드를 전부 클리어한 유저 중 선착순 5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의 브랜드 페이지나 디스코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파모드는 원작에 등장한 에피소드를 기반의 싱글플레이 콘텐츠로, 상위 구간으로 갈수록 적도 점점 강해진다.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돌파모드 외에도 외전 스토리 배경의 거점을 점령하는 점령모드를 비롯해 보스 몬스터를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물리치는 결사대 등의 멀티 플레이 콘텐츠도 준비됐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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