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픈마켓 판매고객을 대상으로 스마일배송 저온 물류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일배송 저온 물류 서비스는 냉장과 냉동에 최적화된 전문센터에서 상품의 보관과 재고관리가 가능하며 저온 물류센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셀러도 편리하게 스마일배송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스마일배송 저온센터에 입고된 상품도 일반 스마일배송 상품과 동일하게 익일배송 시스템이 적용된다. 

G마켓은 현재 냉동 상품을 대상으로 저온센터를 가동해 상품을 입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냉장 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선 G마켓 풀필먼트사업실 실장은 “냉장과 냉동 상품을 취급하는 중소 셀러의 물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오픈했으며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상품 구색이 다양해지는 만큼 구매 고객의 쇼핑 편익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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