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내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연간 최대 쇼핑 축제 몬스터절을 개최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먹거리·여행·패션 등 봄 시즌 수요가 높아지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1일 농심, 2일 에어서울, 3일 시몬스, 4일 하나투어, 5일 뉴키즈온, 6일 오뚜기, 7일 모두투어 등 순으로 인기 브랜드 올인데이가 찾아온다.

이어 매일 10개씩 파격 혜택을 담은 몬스터딜에는 인기 간식류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할인 판매를 나선다. 또 내달 1일부터 식품·여행·리빙·패션·가전 등 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봄나들이 수요에 대응해 여행데이도 내달 3일과 10일 두 차례 실시한다. 

더불어 특별 혜택으로 데이별 추천상품 누적 구매건수 3회, 구매금액 15만원 이상 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 최대 3만원 할인 쿠폰팩을 지급할 예정이며 앱 전용 이벤트로 최대 14% 할인쿠폰을 진행하는 이벤트도 오픈한다. 

이외에도 최대 12% 장바구니 쿠폰과 최대 10% 카카오페이머니 즉시 할인을 더해 최대 22%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슈퍼데이인 7일과 11일에는 최대 15% 장바구니 쿠폰을 발급해 최대 25%까지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답게 몬스터급 혜택과 상품만을 엄선했으니 몬스터절 특가 찬스를 활용해 봄맞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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