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해양환경공단 전경. (사진=해양환경공단)/그린포스트코리아
해양환경공단 전경. (사진=해양환경공단)/그린포스트코리아

해양환경공단(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상기관은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의 16개 지표로 평가받았으며, 공단은 공공데이터 품질 개선 및 활용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단은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평가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공공데이터 활용실적이 3년 연속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필수 안전경영본부장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i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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