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오늘부터 내달 6일까지 깔끔한 우리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늘어나는 집정리 및 인테리어 수요에 맞춰 수납용품과 주방·욕실 정리용품 등의 청소용품 1500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실제로 롯데온의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3월에 청소·세탁 용품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2월 중순부터 관련 용품 수요가 점차 늘어났으며 지난주 매출은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창신리빙 뉴 슬림선반 ▲매직캠 크롬 히포 ▲아토세이프 쉬슬러 에이프릴 퍼펙트 클릭 액체 세탁세제 및 호텔 수건과 접이식 카트 등 집정리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27~29일까지는 쓰리엠(3M)의 인기상품을 최대 24%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구성규 롯데온 리빙 MD는 “정리 및 청소에 필요한 상품을 용도에 맞춰 제안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하니 이번 기회에 봄맞이 집단장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심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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