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상혁명 선포식 포스터. (사진=생태혁명운동본부)/그린포스트코리아
생태보상혁명 선포식 포스터. (사진=생태혁명운동본부)/그린포스트코리아

생태혁명운동본부는 22일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양정숙 국회의원과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공기와 물과 땅에 보상하는 생태보상혁명 선포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구를 살리는 생태와 환경의 책임 있는 역할을 위해 국채보상운동을 모델로 삼아 생태보상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기후·생물 멸종·식량·전쟁·바이러스 위기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주요 프로젝트로는 ▲생태기업 설립과 생태책임 경영 ▲생태벨트(DMZ) 조성 ▲생태보상 정책개발 및 세미나 학술행사 등을 발표했다. 

생태혁명운동본부는 “생태보상혁명은 위기의 지구를 우리 손으로 살리는 실천 행동이며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계인들과 함께 지구 살리기를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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