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문화도시 교류 행사 모습.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제4차 문화도시 교류 행사 모습.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 영월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1일 이틀간 제4차 문화도시 교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전북 고창군 ▲대구 달성군 ▲울산광역시 ▲경기 의정부시 ▲경북 칠곡군의 문화도시 센터장 및 실무진이 영월에 방문해 참석했다.

이어 해당 워크숍은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연대사업 협의를 위해 진행됐으며 회의 이후에는 영월 문화도시 센터 견학, 영월 관광 거점 방문, 문화도시 실무자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문화도시 실무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 정책 포럼 제안 등의 다양한 안건이 제시됐다.

김경희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 센터장은 “4차 법정 문화도시 간 연대사업의 추진을 위해 이번 교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연대를 강화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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