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우수 소상공인 상품. (사진=티몬)/그린포스트코리아
진도군 우수 소상공인 상품. (사진=티몬)/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은 스마트알뜰장터와 진도군 우수 소상공인 상품 판매를 돕는 특별 라이브 방송을 오늘까지 개최하고 청정 진도의 인기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늘 오후 3시에 봄동과 첨찰산 원목 건표고버섯 등을 소개한다. 모두 진도 특산품 브랜드 보배마실 상품이며 라이브 방송 중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해 무료 배송한다. 

또 티몬은 최근 소비자·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상생 소비를 지향하는 소문난마켓 상설관을 재정비하고 행사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진도 스마트알뜰장터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해 30개의 농수특산물을 한데 모아 합리적인 금액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포기김치 ▲진도 보배 쌀 ▲진도 전복 버터구이 등으로 준비됐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진도군 소상공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특산물을 라이브 방송에서 생생하게 소개하고 특별 혜택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티몬의 이커머스 노하우를 발휘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