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국내 여행 최대 40% 할인전. (사진=G마켓)/그린포스트코리아
G마켓 국내 여행 최대 40% 할인전. (사진=G마켓)/그린포스트코리아

G마켓은 내달 31일까지 '2024 여행가는달',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2차'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국내 여행 프로모션에 연이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봄 시즌을 앞두고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G마켓이 이달 국내여행 수요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마켓은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 기획전을 단독으로 진행하며 총 90개 국내 여행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30% 할인쿠폰과 10% 중복 쿠폰을 아이디(ID)당 2매 한정 제공한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목포 신안 퍼플섬 1박 2일 ▲경주·부산 시티투어 1박 2일 ▲예산 시장 봄나들이 1박 2일 ▲제주 유채꽃축제 2박 3일 등이 있다. G마켓 검색창에 여행가는 달을 검색해 상품명 앞에 여행가는 달이 표기된 상품을 찾으면 된다.

또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2차에는 옥션과 공동으로 참여해 매일 오전 10시 국내 숙박 3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숙박세일 스티커가 붙은 상품을 5만1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국내 전 지역 숙박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G마켓·옥션 단독 혜택인 1만원 중복 쿠폰과 5000원 중복 쿠폰을 아이디당 하루 1회씩 지급하며 호텔과 리조트, 펜션 전 상품에 발급 당일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픈 첫 주간에 봄꽃 여행지 지역 호텔을 특가로 판매한다. 내달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G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내 숙박 상품을 단독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영구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 실장은 “본격적인 봄 날씨와 연휴 등으로 국내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3월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숙박부터 패키지 상품까지 국내 여행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