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삼겹살 제품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BGF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CU 삼겹살 제품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BGF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CU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삼겹살 등 냉장 정육의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최근 편의점 장보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냉장 정육을 전국 모든 점포에서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이어 올해 준비한 삼겹살데이에서는 한돈 라인 하이포크 삼겹살과 목살, 제주 삼겹살 등이 구성됐으며, 실속형 라인 캐나다산 보리 삼겹살과 목살 등 총 6종으로 500그램(g) 중량 소포장해 준비됐다. 

또 CU는 내달 1~3일간 해당 정육 상품 구매 시 모듬쌈과 쌈무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SKT 통신사 할인과 함께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1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CU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냉장 정육을 28일까지 예약 구매하면 33%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 받으면 즉시 적용 가능하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이제 집 앞 편의점에서도 냉장 정육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CU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신선 식품을 확대해 고객의 식탁을 채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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