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노리와 협업 출시한 '푸냥이푸딩젤리' 매출 1위 달성

GS25 푸냥이푸딩젤리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GS25)/그린포스트코리아
GS25 푸냥이푸딩젤리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GS25)/그린포스트코리아

GS25는 8일부터 출시한 푸냥이푸딩젤리가 출시 직후 젤리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냥이푸딩은 충북 청주시 소재 명소 카페노리의 메뉴다.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푸딩과 탄성으로 흔들리는 푸딩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GS25는 대구 지역 모남희에 이은 지역 명소 전국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2호 제휴처로 카페노리를 선정해 지난해 11월 푸냥이푸딩젤리를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였다.

해당 젤리는 초도 물량이 한정적이었던 터라 곧바로 품절 사태가 일어났으며 젤리 매출 부동의 1위인 하리보 골드바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GS25는 이번주부터 현재 대비 5배 수준으로 생산량을 늘려 모든 매장에서 취급이 가능할 정도의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GS25는 지역 명소 전국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추가 지역 제휴처 발굴을 지속해 ESG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우 GS25 가공식품팀 MD는 “이번 제휴 상품 출시로 GS25가 지역 명소를 전국적으로 알리며 ESG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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