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골드박스 아쿠아플라넷 제주 홍보 이미지. (사진=쿠팡)/그린포스트코리아
쿠팡 골드박스 아쿠아플라넷 제주 홍보 이미지. (사진=쿠팡)/그린포스트코리아

쿠팡은 와우 멤버십 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오늘 단 하루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장권을 29%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9월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을 골드박스에서 새롭게 선보였으며 방학 막바지를 맞아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존이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늘부터 아쿠아플라넷 릴레이 세일을 개시한다.

이에 쿠팡 멤버십 와우회원은 아쿠아플라넷 제주 1인 입장권을 29% 할인 금액인 2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입장권을 구매한 아쿠아플라넷 제주 방문객은 ▲아쿠아리움 ▲오션아레나 ▲유미의세포들 제주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이어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500여 종 2만8000마리의 전시생물을 보유 중이며 특히 메인수조 제주의 바다에서는 제주 해녀의 물질 모습을 실제 관람하는 등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17~18일에는 각각 아쿠아플라넷 일산·광교 입장권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골드박스에서는 키즈 시설부터 대형 테마파크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아쿠아플라넷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다시 할인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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