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전담제, 친환경 차량 관리 솔루션 등 전문 서비스 제공

레드캡투어 CI. (사진=레드캡투어)/그린포스트코리아
레드캡투어 CI. (사진=레드캡투어)/그린포스트코리아

레드캡투어가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6일 레드캡투어에 따르면,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렌터카(물품)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 출장(서비스) 부문은 2022년 최초 나라장터 등록 이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달청에서 매년 진행하는 우수 업체 평가는 차량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5개 지표로 진행된다. 

레드캡렌터카는 렌터카 부문(물품)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레드캡기업출장도 출장·숙박 부문에서(서비스)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4개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2022년 등록 이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레드캡은 기관 및 법인 대상 고객사 전담제, 매월 3000여 건 고객의소리(VOC) 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 고객 불만 사전 관리를 위한 불만 예보제 진행, 24시간 비상여행 시스템(ETS, Emergency Travel System) 등 고객 중심 활동을 펼쳐오며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레드캡렌터카는 조직 내 공공기관 전담 부서를 배치해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K-EV100) 친환경 정책 기조에 맞춰 노후화된 내연기관 차량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친환경 차량을 제안하고 공공기관의 차량 운행 특성을 파악해 차종 및 옵션 등을 제안하며, 주기적인 정비와 부품 교체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공공기관에 특화된 렌터카 운영 정책을 펼쳐온 결과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향후 친환경 전기차량의 안전성과 실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B-Lifecare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공공기관 맞춤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레드캡기업출장도 출장 서비스 10년 이상, 정부 기관 출장 관리 5년 이상의 전문 인력을 공공기관 전담팀으로 배치해 맞춤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무 마일리지 관리 프로그램, 해외 의료 상담 및 긴급 이·후송이 포함된 맞춤형 '트레블케어' 서비스도 제공하며 출장자 편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에 대한 24시간 ETS 운영하는 등 신속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2022년 등록 이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향후 공공기관 정부 전담 출장 서비스 경험을 갖춘 넘버원(No.1) 전문가팀을 구성, 공공기관 맞춤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은 철저한 전담 서비스를 통해 차량 관리 및 출장 준비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으로, 공공기관 전담 인원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 체제를 갖추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7년 연속 믿을 수 있는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고객사 관리자와 실사용자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hkp@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