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티켓 X 빗썸 부리또 월렛. (사진=메타컬처스)/그린포스트코리아
엑스티켓 X 빗썸 부리또 월렛. (사진=메타컬처스)/그린포스트코리아

웹3.0 문화공연 플랫폼 엑스티켓(X-TICKET)이 웹3 지갑 빗썸 부리또 월렛 운영사인 로똔다와 'XTC(X-TICKET이 발행한 토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티켓(X-TICKET)은 웹3.0 문화공연 플랫폼으로,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대체불가토큰(NFT) 티켓 등 문화공연과 연계된 블록체인 사업을 하고 있다. 자체 플랫폼 엑스티켓은 특정 NFT 인증을 통해 문화공연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NFT티켓 발행부터 공연장 입장까지 연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1월 웹3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XTC 증정 이벤트는 글림(gleam)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팔로우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한 사람을 대상으로 총 1만2000개의 XTC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엑스티켓 커뮤니티(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용운 엑스티켓 대표는 "웹3.0 생태계 확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부리또 월렛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K-문화공연 프로젝트를 위해 부리또 월렛과 전략적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티켓은 '갑자기 문화생활'이라는 K-문화공연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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