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024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홍보 이미지.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 2024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홍보 이미지.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가 야외 활동에 적격인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인기 페스티벌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위메프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며 야외 활동에 나서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최근 1~14일 2주간 페스티벌·행사·박람회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373%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에 위메프는 15일 오후 2시 대표 피크닉 행사인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SEOUL PARK MUSIC FESTIVAL) 2024 얼리버드 티켓을 특가 오픈한다. 또 여름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티켓도 한정 수량 특별 할인 혜택에 전한다.

먼저 15일 오후 2시에 인기 음악 축제 2024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1일권을 특가인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도심 속 피크닉이라는 테마로 진행하며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수변무대에서 열린다. 십센치와 잔나비, 실리카겔 등의 뮤지션들이 얼리버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대표적인 여름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24 티켓을 오픈하고 대구·부산·수원 공연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특별 할인쿠폰을 더해 판매한다. 

위메프는 더블유(w)공연티켓과 w여행레저 등 버티컬을 계속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페스티벌 상품 및 국내외 여행 상품까지 위메프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대표 여행 레저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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