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상품 거래액 전년 동기 대비 86%↑

티몬 여행은 T.M.O.N 이벤트 이미지. (사진=티몬)/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 여행은 T.M.O.N 이벤트 이미지. (사진=티몬)/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이 여행은 티몬(T.M.O.N) 프로모션을 29일까지 개최하고 최대 25% 추가 할인과 다양한 혜택의 국내외 여행·나들이 상품 1700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1700개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배포하고 최대 20% 즉시 할인에 카드사 5% 추가 할인까지 더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티몬의 지난 1월 해외여행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동남아 지역이 인기 여행지 1위에 올랐으며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티몬은 오늘 ▲세부 제이파크·윈리치·솔레아 3종 골라가기 패키지 ▲방콕·파타야 가든클리프 리조트 패키지 등을 특가에 준비했다.

또 내일은 하나투어와 협업해 싱가포르 올인데이를 개최하며 ▲세미 패키지 혹은 에어텔 ▲핵심 관광 풀패키지 등 쇼핑을 원하지 않는 고객을 겨냥해 구성한 3박 5일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어 16일 열리는 원데이 여행 릴레이 특가 행사에서는 인기 나들이 상품을 선보이고 막바지 스키 시즌을 공략해 ▲곤지암 리프트·렌탈 패키지 ▲비발디파크 리프트·스노위랜드·오션월드 ▲인기 키즈카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앞으로도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풍성한 혜택까지 선사하는 매력적인 여행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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