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단 사용…45일 만에 100% 생분해 가능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 (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 (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가 45일 만에 100% 생분해되는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출시한다.

깨끗한나라는 물티슈를 사용하며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던 소비자의 입장에서 성분부터 포장재까지 지구를 생각해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레이온이 함유된 원단으로 58℃에서 45일 만에 표준물질(Cellulose) 대비 105.9% 생분해가 가능하며(평가 기준: KS M ISO 14855-1 : 2013), 국가공인시험기관(KOTITI)의 생분해도 테스트를 완료했다.

일상에서 매일 쓰는 물티슈인 만큼 먹는 물 수준의 10단계 정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 천연 펄프가 함유돼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는 미세플라스틱 FREE(프리) 원단, 유자껍질 추출 성분 새활용,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무라벨 캡, 유독물 대체 잉크를 이용한 녹색인증 포장재 등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는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친환경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제품군을 소개하고자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세계적인 친환경 흐름과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혁신적인 브랜드와 제품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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