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ISO 27001·ISO 27701 심사 통과. (사진=플라이빗)/그린포스트코리아
플라이빗 ISO 27001·ISO 27701 심사 통과. (사진=플라이빗)/그린포스트코리아

플라이빗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 27001)과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O 27701)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및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따르는 인증이며 14개 분야 114개 세부 통제 항목에서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또 ISO 27701은 8개 분야 49개 세부 통제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ISO 인증은 획득 시 3년간 유효하며 인증 유지를 위해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한다. 플라이빗은 지난해 1월 두 개의 인증을 동시 획득했고 올해 1월 철저한 사후관리 심사를 거친 후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을 통해 인증 유지 적격 결과를 통보 받았다.

이로써 플라이빗은 지난달 12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사후 심사 통과에 이어 이번 ISO 27001·ISO 27701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해 세 가지 인증을 모두 적격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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