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은경 산업은행 사회공헌팀장,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사진=KDB산업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왼쪽부터) 김은경 산업은행 사회공헌팀장,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사진=KDB산업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산업은행은 6∼7일 양일간 '2024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일간 이어진 행사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및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 영등포구 18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진행됐으며,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세트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와 비타민 세트 등이 1150여 분께 전달됐다.

또 1996년부터 봉사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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