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그린포스트코리아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그린포스트코리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겨울 시즌을 맞아 ‘올 어라운드 패밀리케이션’ 호캉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올 어라운드 패밀리케이션은 ▲키즈 딜럭스 스위트룸 객실 ▲윈터 키즈 캠핑 프로그램 ▲빛의 시어터 전시 등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프로그램이다.

먼저 아이들과 부모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키즈 딜럭스 스위트룸은 객실 내 퀸 사이즈와 2층 싱글 침대 등으로 조성됐으며, 아늑한 키즈 텐트와 주방 놀이 등 각종 원목 장난감도 구비돼 가족 구성 모두가 쾌적하게 쉴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형성됐다. 1월과 2월 객실 투숙객에는 키즈 스킨케어 세트 혜택도 제공된다.

아이들이 활동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윈터 키즈 캠핑은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함께 ▲명찰 만들기 ▲모자 꾸미기 ▲캠핑 체험 ▲간식 타임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과 부모에게 이색적인 호캉스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은 9~26일까지 매주 금·토·일·월에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워커힐 내에 빛의 시어터에서는 내달 3일까지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와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의 전시가 진행되며 인터루드 쇼인 설산도 선보이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즈트 관계자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워커힐에서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호캉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즈 딜럭스 스위트룸을 비롯한 윈터 키즈 캠핑 등의 이용 및 예약은 홈페이지 혹은 유선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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