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적십자봉사회 봉사 활동 모습.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주천적십자봉사회 봉사 활동 모습.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 주천적십자봉사회는 31일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청소 및 정리 정돈에 불편을 겪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고령 독거노인이며 집 안팎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들이 쌓여 오랜 기간 불결한 상태로 지내왔다.

이에 주천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주거지를 청소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정명숙 주천적십자봉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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