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KB증권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홍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임직원들이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B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김성현 KB증권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홍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임직원들이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B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KB증권은 설을 맞이해 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재료와 겨울용 온열제품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는 떡국떡·사골곰탕·전복죽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전기담요도 함께 준비돼 서울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김성현 사장은 “KB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구 사장은 “취약계층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KB증권의 작은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KB증권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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