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파트너데이 2024에서 발표하는 강석균 대표 모습. (사진=안랩)/그린포스트코리아
안랩 파트너데이 2024에서 발표하는 강석균 대표. (사진=안랩)/그린포스트코리아

안랩이 서울 양재동에서 총판 및 공인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AI로 더 강력해진 보안(Detect, Respond, and Evolve: Security Powered by AI)’을 슬로건을 내세워 열렸다.

안랩은 참석한 총판 및 공인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임원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 전략 ▲주요 제품 로드맵 ▲파트너 정책 및 프로그램 ▲파트너 기술 지원 전략 및 운영 프로그램 등 올해 파트너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소개했다.

김학선 사업 부문 총괄 전무는 통합 고객 관리 강화와 전략시장 성장 확대 등 올해 안랩의 주요 사업 전략을 파트너와 공유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안랩의 2024년 제품 로드맵을 소개하며 통합 세일즈 고도화와 기술 역량 확보 강화 방안 등 파트너 상생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또 파트너 교육 및 소통 채널 개편 등의 2024년 기술 지원 전략과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올해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으로 다양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며 파트너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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