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이케이게임즈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999위 용사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모험을 통해 획득한 인게임 재화로 캐릭터의 스킬·스탯·장비 등을 강화해 1위 용사로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 게임이다.

도트 픽셀로 구현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장점이며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또 총 40개 지역과 20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사냥 필드를 기반으로 3종류의 보스전에서 다양한 거대 보스들을 공략하며 각종 성장 재화 및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조은기 이케이게임즈 대표는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준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99위 용사를 만들었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플레이 재미를 극대화하는 게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이게임즈는 정식 출시에 맞춰 모든 신규 유저에게 다이아 및 장비소환석 등을 지급하는 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 및 쿠폰 등으로 이용자들이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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