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24년 밸런타인데이 상품과 꽃다발. (사진=GS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GS25 2024년 밸런타인데이 상품과 꽃다발. (사진=GS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GS25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GS25는 다양한 초콜릿 상품부터 스폰지밥 및 마루는 강쥐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 세트까지 총 150개 상품을 선보이며, 그중 약 40%를 1만원 이하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GS25 대표 알뜰 실속 쇼핑 행사 갓세일과 연계해 초콜릿·캔디·과자 등 다양한 간식 상품 30종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또 인기 초콜릿 상품에 대해서는 1+1 등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 밸런타인데이에 꽃과 초콜릿을 함께 선물하는 수요를 고려해 꽃 정기구독 서비스 전문 기업 꾸까와 함께 꽃다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11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예약 주문을 하면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꽃다발과 GS25 밸런타인기획 초콜릿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이관배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특히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가 설 연휴 기간과 맞닿아 있는 만큼 GS25에서 사랑하는 연인 그리고 가족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이번 밸런타인데이 메인 캐릭터 스폰지밥과 친구들을 활용한 팝업스토어가 26일까지 진행된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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