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모빌리티 이용 시 CJ ONE 멤버십 포인트 사용 가능
"국내 대표 멤버십에서 일상을 함께하는 슈퍼앱으로 도약 가속"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과 포인트 제휴를 맺고 모빌리티 분야 멤버십 혜택 확대에 나서는 CJ올리브네트워크. (사진=CJ올리브네트워크)/그린포스트코리아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과 포인트 제휴를 맺고 모빌리티 분야 멤버십 혜택 확대에 나서는 CJ올리브네트워크. (사진=CJ올리브네트워크)/그린포스트코리아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과 포인트 제휴를 맺고 모빌리티 분야 멤버십 혜택 확대에 나선다. 

더스윙은 220만 명 이상의 가입자들에게 공유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 서비스, 공항 콜밴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윙의 전동킥보드, 자전거, 스쿠터 등 10만 대의 마이크로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밴, 공항 콜밴 탑승 시에도 CJ ONE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CJ ONE 회원은 누구나 스윙 앱에서 최초 1회 회원 연동을 하면 CJ ONE 포인트를 1000포인트 이상부터 10P 단위로 월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CJ ONE 포인트가 스윙의 기본 멤버십으로 적용돼 스윙 앱 메인 화면과 할인 적용 화면에서 바로 CJ ONE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6월에는 포인트 적립 서비스까지 추가 오픈 예정이다.

그 외에도 CJ ONE과 스윙 포인트가 1:1비율로 상호 전환 가능해, 스윙에서 전동 킥보드, 자전거 등 라이드 이용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CJ ONE의 다양한 제휴사 40여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더스윙과의 멤버십 제휴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을 강화한 것처럼 CJ ONE은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서 회원들의 라이프 저니(Life Journey)를 커버하는 슈퍼앱이 되기 위해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0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 CJ ONE은 회원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를 목표로 모빌리티, 금융, 교육,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hdlim@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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