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의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은 8~24일까지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군 주력 작목인 사과·포도·고추 등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 기술 교육과 함께 ▲친환경 농업 ▲농약 안전 사용 ▲농작업 안전 ▲로컬 푸드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13개 과정으로 편성해 진행됐다. 

송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1년 농사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신속히 대처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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