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분 부행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및 임직원들이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길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및 임직원들이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 일동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 준비된 떡국세트는 김길수 부행장 이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저소득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새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김길수 부행장은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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