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AI 홍보 이미지. (사진=폴라리스오피스)/그린포스트코리아
하울 AI 홍보 이미지. (사진=폴라리스오피스)/그린포스트코리아

폴라리스오피스의 종속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하울 인공지능(Howl AI)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분 53.49%를 보유한 블록체인 개발 전문 계열사다. 

하울 AI는 사용자가 ‘비트코인 ETF에 대해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폴라리스쉐어테크 내의 지식 문서을 참고 및 재구성해 그 개념과 특징에 대해 요약 답변한다. 또 사용자는 답변과 관련한 콘텐츠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폴라리스쉐어테크 측은 “블록체인 개발과 함께 GPT 스토어를 통한 AI 초격차 전략과 수익성 확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폴라리스오피스는 11일 GPT 스토어에 가이드 챗봇을 첫 등록하고 24일 폴라리스 다큐먼트 컨버터를 추가 등록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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