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투자정보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유진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 유진투자증권티비(TV)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그동안 유진투자증권TV·유투(UTOO) 등 두 개의 채널을 운영하며 금융상품·서비스 소개 및 리서치 보고서 리뷰 등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번 개편을 통해 유진투자증권TV라는 하나의 계정으로 운영된다.

이어 해당 채널은 주식시장 흐름 및 경제 트렌트를 짧게 전달하는 쇼츠(Shorts)와 우수 금융전문가의 테마 투수 전략 등 투자 정보 중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채널 개편 기념 구독 및 댓글 이벤트도 마련한다. 기존 구독자와 신규 구독자 대상으로 내달 16일까지 해당 채널을 구독한 뒤 새 영상에 댓글 작성 후 이벤트 참여 신청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채널 개편을 통해 양질의 투자 정보 콘텐츠를 제공해 투자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sjw@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