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CI. (사진=네오위즈)/그린포스트코리아
네오위즈 CI. (사진=네오위즈)/그린포스트코리아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NFT 컬렉션 ERCC(Early Retired Cats Club)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ERCC NFT는 24일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의 NFT 런치패드에서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모든 물량을 소진했다.

이어 ERCC NFT는 세계 최대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 활동이 활발한 NFT 순위를 매기는 트렌딩(Trending)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자사 모바일 게임의 IP를 활용한 첫 NFT 민팅이 성공리에 마감과 동시에 전세계 고양이와 스프 팬 및 ERCC NFT 홀더들과의 커뮤니티 확장을 통해 앞으로 더욱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ERCC NFT 완판은 인텔라 X의 독자적인 지갑 서비스 인텔라 X 월렛(Intella X Wallet)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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